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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낙서

마음을 울리는 한 명언 collected by 주권회복 (추가중)


Love means having to say you're sorry every fifteen minutes.

사랑이란, 매 15분마다 미안한다는 말을 해야 하는 것이다.

-John Lennon(존 레논)


인간은 진리를 내세우면 분열하지만, 

사랑을 내세우면 연합한다.

(고트홀트 에프라임 레싱)


"교사는 금지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가능하게 하는 사람이다." (올리비에 프랑콤)


"아리아리: 길이 있으면 찾아 가고, 길이 없으면 함께 내어 간다"

(to seek it if there is a way, to make it together if there is no way)


이라크와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경은 1922년 정해졌다. 당시 영국 총독인 허쉬 쿡스 경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왕, 이븐 사우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경선을 결정한다. - EBS 다큐10 지도 전쟁 1편


"진정한 영성은 아픔을 함께 느끼고, 그 현장에 가야 하는거예요. 예수 같이.. 발의 신학, '내 발이 어디 있느냐'가 그 사람의 신학과 그 사람의 삶을 결정해요." - 조화순 목사, 크리스천NOW 14


1787년 10월 28일, 27세의 젊은 영국 국회 의원 윌리엄 윌버포스는 자신의 일기에 이렇게 썼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내 앞에 두 가지 큰 목표를 두셨다. 하나는 노예 무역을 금지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관습을 개혁하는 것이다. <영국의 양심>


"강요와 기독교라니! 말 자체가 서로 모순되고, 생각 자체가 양립될 수 없다."- 윌리엄 윌버포스, 하나님의 정의에 입각해 노예해방을 법제화한 18-19세기 영국의 정치인.


"마을 공동체의 해체, 이것은 한반도 5천 년 역사에 가장 중대한 사건이라 할 만하다." - 김찬호, <사회를 보는 논리 >


155쪽 성숙은 사랑과 친밀감과 진리의 체험을 자신의 사적인 영역 너머에까지 확장하는 데서 얻어지는 성과입니다. - 유진 피터슨 <거북한 십대, 거룩한 십대> 중에서


너는 반드시 그에게 구제할 것이요, 구제할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와 네 손으로 하는바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신명기 15:10)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신명기 15:11)


98쪽 청소년들이 부모의 신뢰를 저버리거나 부모를 실망시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중략) 신뢰받을 만하다는 사실을 증명하지 못하는 것은 많은 실수 중 하나일 뿐입니다. 

유진 피터슨, <거북한 십대, 거룩한 십대>, 홍성사


"학생들은 낡은 생각을 어떻게 버리고, 언제 그것을 바꿀 것인가도 배워야 한다. (중략) 내일의 문맹자란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사람일 것이다." - Alvin Toffler


소득불평등에 다르는 살인률과 학교폭력률의 그래프가 거의 동일하다. 애, 어른 할 것 없이 소득불평등에 비인격화 되는 것이라 볼 수 있겠다. SBS 스페셜 3부작 <학교의 눈물> 제3부에서


"공동소유와 나눔은 이상적인 모형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다." "신실한 사랑의 행동은 물건을 나누어 가지는 삶으로 나타나고 실현된다.", 루크 T. 존슨 <공동소유: 미심쩍은 초대교회의 이상>


불우이웃을 도웁시다라고 말하면 천사, 불우이웃을 줄입시다라고 말하면 빨갱이. - @actwalk


사람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진실된 예술은 없다고 생각한다.- 빈센트 반 고흐 -


신을 알 수 있는 최선책은 많은 것들을 사랑하는 일이라고 나는 항상 믿고 있다. - 빈센트 반 고흐 -


"Why independence, if the slaves of today will be the tyrants of tomorrow? - Jose Rizal


독일 메르켈 총리 "독일인, 나치 범죄에 '영원한 책임' 있다"


움베르토 에코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은 마을 노인이 죽었을 때 “도서관에 불이 났다”고 표현합니다. 두 책벌레 건축가가 함께 사랑하고 기록한 도서관 이야기. 강예린·이치훈 <도서관 산책자>(반비)


아나키즘은 고도로 조직화된 사회를 추구함으로써 서로 다른 많은 종류의 조직체를 통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만, 명령을 내리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해당 조직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이 직접 조직을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 노엄촘스키


우리는 얼굴 흰 사람들 속에서 종교적으로 수많은 모순된 행위를 발견했다. 그들은 입으로는 영적인걸 말하며 한편으론 물질적추구에 몰두해있었다. 얼굴 흰 자들은 모든걸 사고 판다. 시간, 노동, 개인의 자유, 여인의 사랑. 심지어 신성한 목사직까지도! 

초기 기독교는 인디언의 사상과 매우 비슷하다. 부와 부자들에 대해 예수가 한 말들은 특히 우리인디언들이 충분히 공감하는내용들이다. 하지만 많은 설교를 늘어놓으며 전혀 다르게 행동하는 선교사들 신도들을 지켜보며 우린 이 종교에 냉담한 마음을 갖게되었다. - 인디언 봇 @bot_Indian


법치주의에 대한 착각-"법치주의는 권력자가 자의적으로 권력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만든원칙이다. 법치주의는 통치받는 자가 아니라 통치하는 자를 구속한다" 유시민 <국가란 무엇인가>중


"역사 앞에 거짓된 글을 쓸 수 없다."-참 언론인 청암 송건호(뉴스타파 인용)


“콘스탄틴 이전의 교회는 우상숭배와 군사주의를 똑같은 것으로 본 유일한 교회였다. 그들은 시종일관 소수 교회로 남아있었으며 우상숭배와 군사주의를 거부했다.”(존 요더. <근원적 혁명>(대장간), 147쪽)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


천국을 향하는 마음은 당신의 부패를 꺾을 가장 강력한 방부제이다. - 리처드 백스터


하나님이 인간을 빈손으로 내려보낸 이유는, 누구나 사랑 하나만으로도 이 세상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이외수


“한국 교과서에 노예해방의 영웅으로 묘사된 링컨 美대통령이 실은 노예찬성론자였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그는 전쟁 중 남부를 궤멸시키기위한 목적으로 노예해방을 주장했지, 사실은 노예의 인권에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황대권 칼럼,경향11/8)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 대한민국 헌법 11조


식민사관에서 고대사 문제는 부차적입니다. 식민사관의 본령은 '힘 만능주의', '물질 만능주의'와 '사후 정당화'입니다. 우리 사회가 이런 태도를 극복하지 못하는 한, '식민사관'은 결코 청산되지 않을 겁니다. - 역사학자 전우용


“최근 네덜란드 개혁교회는 적그리스도가 바로 자본주의라고 규정했다. 우리가 결국 직면하고 이겨내야 하는 것도 교회의 얼굴을 한 자본주의의 탐욕이다.” (오세택 목사, 한겨레 인터뷰 10/18, 2012)


1905년 7월 29일, 도꾜에서 카쓰라-태프트 비밀협정 맺음. 미국이 일본의 한국지배 승인하고, 일본은 필리핀 침략하지 않겠다고 약속.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T.데넷 교수가 루스벨트의 서한집에서 발견해 - 손혁재 @nurison


“집을 떠나 여행을 다녀본 사람이 집 문턱도 넘어보지 못한 사람보다 더 지혜로운 것처럼, 다른 문화에 대해 알게 되면 자신의 문화를 보다 더 자세히 살펴 볼 수 있고 더욱 큰 애정을 가지고 그 진가를 음미할 수 있다.”-마가렛 미드-


인류학자 마거릿 미드에 얽힌 일화. 그는 생애 3번 결혼하고 3번 이혼해 심심찮게 화제가 되었는데 어느날 기자들이 ‘왜 세 번이나 이혼했냐’고 묻자 미드는 ‘당신들은 왜 내가 세 번이나 뜨겁게 사랑했다는 사실은 잊었냐’고 멋지게 응수.


"지옥에서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 상황에서 중립을 지킨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곳이다."(단테 '신곡')


"동등하지 않은 관계를 동등하게 만드는 것은 사랑밖에 없다." -키에르케고르


아이들은 젖은 시멘트와 같다.

찍힌 대로 굳어진다.

-어니 라슨


세상은 관심만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열정으로 움직인다. - 알랭


"피로는 폭력이다. 그것은 모든 공동체, 모든 공동의 삶, 모든 친밀함을, 심지어 언어 자체 마저 파괴하기 때문이다." (한병철,<피로 사회> 중에서).


분배란 혈액순환과 같다. 혈액의 흐름을 바꾸면 안된다. 심장에 구멍을 내서, 생산된 혈액을 자연스럽게 흐르지 못하게 하면, 신체가 신속하게 죽음에 이르듯이, 부의 분배라는 자연법에 간섭하면 사회유기체는 죽음에 이르게 된다ㅡ헨리 조지『정치경제학』4장


“예수는 하느님나라를 선포했는데, 실제로 도래한 것은 교회였다… 교회의 역사 전체는 ‘병든 역사’”(프랑스 신학자 르와지, 박경미 ‘교회, 권력, 종말론적 상상력’, <녹색평론> 2012년 5-6월호)


무릇 재물을 비밀스레 간직하는 것으로 베풂만 한 게 없다. 내 재물로 어려운 사람을 도우면, 흔적 없이 사라질 재물이 받은 사람의 마음과 내 마음에 깊이 새겨져 변치 않는 보석이 된다. -정약용


왜 가난한 남성들중 많은 수가 보수정당을 찍는가? 그들은 기본적으로 남성중심의 가부장적 문화가 있기 때에 보수정당이 가지고 있는 엄격한 아버지의 도덕관에 동조하기 때문이다.-조지 레이코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무슨 일이든지 형통해진다는 믿음처럼 진리에서 멀어진 믿음이 없다. -William Albright


해답을 가졌다는 것이 믿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아무런 해답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것이 믿음이다 - Richard Rohr


우리 정부가 어머니날을 기념일로 지정한 건 한국전쟁 휴전 3년 뒤인 1956년입니다. 장애인 남편과 자식들을 건사해야 하는 ‘어머니 가장’과 ‘젊은 홀어머니’들이 가장 많았던 때였죠. 이 날이 어버이날로 바뀐 건 유신 직후인 1973년입니다. - 역사학자 전우용


성서의 매력 중에 하나는

선한 자의 잘못을 합리화해 주거나 편들어 주지 않는다.

악한 자의 선행을 폄훼(깎아내려 헐뜯다)하지 않는다.

“진실”만을 알린다. - @ymsqj


문제적 종교, 그것은 기독교다. 하나님이 사랑이라는 것은 세상의 고통과 양립하지 못한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이 풀어야 할, 그리고 기독교 신앙이 만들어낸 문제이다. 고통을 문제로 인식하고 정면으로 대응하는 그래서 문제가 되어버린 종교, 그것이 기독교다

- 김기현 목사


"내가 가난한 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면, 그들은 나를 성자라고 부른다. 그러나 내가 왜 가난한 이들이 굶주리는지 물으면, 그들은 나를 공산주의자라고 부른다." - 브라질의 헬더 카마라 대주교


"인간을 사랑하라. 끝없이 연민하라.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라. 그것이 지구에서 인간들이 진화해가는 방식이니까. 예수가 자기 시대의 표징을 읽었듯이 우리의 신앙체험은 그리 멀리 않은 곳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신학자 칼 라너


정치경제학은 거대한 재앙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일한 학문이다. 정치경제학은 부의 분배에 불의가 존재한다는 점을 밝혀야 한다. 그런데 부유층을 대변하는 견해가 지배하는 대학에서 정치경제학을 진실하게 연구하기란 어렵다ㅡ헨리조지『정치경제학』서론


히틀러 암살작전인 '발키리'에 가담했던 독일의 신학자 본 회퍼는 "어떤 미친 운전자가 인도를 질주하며 사람을 죽인다면, 목사인 자신은 그들의 장례나 치러주고 유족을 위로하고 있을게 아니라, 그 미친 운전자에게서 핸들을 빼앗아야 한다" 말했다.


예수에 의하면 그당시 세상은 악마의 나라였다(요한 복음서 8장 44절) 그렇기에 예수는 이 세상을 존속시켜야 한다고 말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그래서 그는 <나는 평화를 선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의의 칼을 선사하려고 이곳에 왔노라>고 말했다. 

- @koreain


“친구가 될 수 없으면 진정한 스승이 아니고, 스승이 될 수 없으면 진정한 친구가 아니다.” -이탁오/명나라 양명학자


정치와 교회 관계의 문제에서 주류 기독교는 정교분리는 표방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정교분리도 하나의 정치적 행위라는 것을 간과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정치 영역에 대한 신학적 탐구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via @ST__bot


"하나님은 하나님의 활동을 이스라엘에 국한시키려 하는 이스라엘의 편협한 배타적 민족주의와 싸우셔야 하며, 하나님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러 세상에 나가기를 거부하는 교회의 자기 중심주의와 싸우셔야 한다."-요한네스 페어까일


하나님의 말씀이 요구하는 것은 질서 그 자체가 아니라, 이 질서 안에서 신앙으로 순종하는 것이다.-본 회퍼


사회주의와 전체주의를 헷갈리시는 분이 있군요. 스웨덴이나 덴마크와 같은 곳은 사회주의 경제체제이면서 민주주의고, 북한은 사회주의(공산주의) 경제체제이면서 전체주의(독재) 국가입니다. Via @vitamkang


예수가 성전 정화를 위한 분노의 폭력을 행사한 이후, 그제서야 눈 먼 자들과 앉은뱅이 등의 소외된 이들이 나와서 안수를 받았지. 가난한 자들과 소외된 무리를 위한 분노. 그건 혁명가의 표본이라 생각하오. 예수를 위대한 혁명가라 여기고 싶소.-Che


"모든 혁명가는 위대한 사랑의 힘에 이끌린 자다" ㅡ체 게바라... 위대한 사랑의 힘으로, 주방과 교실과 크레인과 감옥과 거리에서 이 시간을 이겨내는 사랑의 혁명가들에 의해 움직이는 세상을 인내하며 기다립니다 via @Sinenmul


"최초의 장애물, 최초의 심각한 대립, 최초의 권태와 마주하여 사랑을 포기하는 것은 사랑에 대한 커다란 왜곡입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시간이 사랑에 부과하는 장애물들을 지속적으로 매몰차게 극복하는 사랑입니다"ㅡ알랭 바디우『사랑예찬via@Sinenmul


"나는 예수를 좋아한다. 하지만 기독교인은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예수와 전혀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 마하트마 간디


"선교사들이 왔을때 그들은 성경을, 우리는 땅을 가지고 있었다. '기도합시다'라고 해서 눈을 감았다 떠보니 우리는 성경을 그들은 땅을 가지고 있었다." - 조모 케냐타(케냐 초대 대통령)


"예언이란 신이 인간의 아픔을 표현하라고 빌려주신 말이며 착취당한 가난한 자들과 세상의 불경스런 부자들에게 내리신 말이다. 그것은 하나의 삶의 양식이며 신과 인간이 서로 만나는 접촉점이다."-아브라함 헤셀


"교회는 도래하는 하나님의 미래의 통치라는 기쁜 소식을 구두로 선포하는 동시에 그리스도의 부활과 성령의 능력으로 가능한 새로운 삶의 양식을 가시적으로 구현함으로써 선포한다."-존 하워드 요더


“잘못된 종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우리의 불행이었다. 어째서 우리에겐 조국을 위한 희생을 최고선으로 여기는 일본 종교가 없단 말인가? … 어째서 기독교는 순해 빠지고 맥없는 종교가 되어야 한단 말인가?" -히틀러


"나라의 어려움이 과연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국민의 욕구 때문에 생기는 것인지, 그 욕구를 억제하는 것으로 이익을 삼는 사람들의 권력욕 때문에 생기는 것인지 장기적 안목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리영희


Jesus never called his followers to grab power. Matt.20:25-26 To be Christlike is to serve, not dominate.- @RickWarren


"예수쟁이라서 이상한 시선을 감내하며 사는 건 괜찮지만 그걸 증명하려 어떤 기준으로건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건 예수쟁이가 아니야. 그건 그냥 히틀러 대신 예수를 대입한 파시즘일뿐. 어떻게 사랑의 본질이 증오의 이유란 말인가?"- @_ze9


"세상에는 일곱가지 죄가있다. 노력 없는 부, 양심 없는 쾌락, 인격 없는 지식, 도덕성 없는 상업, 인성 없는 과학, 희생 없는 기도, 원칙 없는 정치가 그것이다." -마하트마 간디


"아내가 어떤 일에 종사하든지 남편의 기도와 격려는 물론 하나님의 인도와 축복이 필요하다.아내가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을 가짐과 동시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어야 한다."<남편의 기도로 아내를 돕는다>


간절한 심령으로 그를 사랑하는 사람은 배고프고, 목마르며, 아프고, 감옥에 갇히고, 헐벗은 예수님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인도의길을걷고있는예수>P.96


"당신은 이 사람들에게 종교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필요한 것은 빵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굶주리고 있으며, 그들이 얼마나 야위어 있는지 보십시오. 그들에게 빵을 주지 그러십니까?"<인도의길을걷고있는예수>P.67


긴 신학 논쟁을 거쳐 세워진 우리 서구교회 체계의 어떤 부분은 완전히 다른 환경 속으로 전해질 때 그 의미를 상실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만이 보편적입니다.<인도의길을걷고있는예수>P.59


의식법, 시민법, 도덕법의 율법 중에 신약시대까지 남아 있는 것은 바로 도덕법이다. & '그의 나라와 의'는 바로 도덕과 직결되어 있다. 이것이 없으면 공동체는 망한다. -김영엽DFC대표, <제자들>중에서


"우리는 스스로 자유의지에 따라 행동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거대한 권력을 행사하는 독재자들의 지배를 받는다. 지성을 발휘해 대중의 관행과 의견을 '조작'하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에드워드 베네이스 <지식채널e>에서


조만간 우리는 '좋은' 기독교를 소개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교 방식이란 것을 분명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 좋은 기독교를 소개하는 것은 아무런 가식 없이 만천하에 예수를 선포하는 방법입니다.<인도의 길을 걷고 있는 예수>스탠리 존스p.43


이 '기독교(Christianity)'란 단어는 성서에도 없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이 단어는 뜻이 애매하여 사람들을 혼란시키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그리스도(Christ)를 사용했습니다.<인도의 길을 걷고 있는 예수>스탠리 존스p.39


All power tends to corrupt and absolute power corrupts absolutely. 모든 권력은 부패하는 경향을 보이며 절대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 - John Dalberg Acton


평생 물질로 살아 온 여든 된 해녀할머니에게 물었다. "스킨 스쿠버 장비를 사용하면 더 많은 수확을 하실 텐데요?" "그러면 한명이 백명 일을 할 수 있지." "그런데 왜 안 하세요?" "그렇게 하면 나머지 99명은 어떻게 살라고?"


기독교적인 언어.. 세상적이다 세상, 세상 사람들.. 그렇지만 일상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이라는 표현이 더 자연스러운 것 같다. 좋은 사람은 교회에도 교회 밖에도 있다. 나쁜 사람은 교회안에도 있고 교회밖에도 있다. 교회밖을 세상으로 부르는 것은 이상타

- 김동문 선교사


브라질룰라대통령경제성적 / 경제성장률2배이상상승, 물가3분의1로하락, 1,500만개일자리창출, 집권초10배인3,000억달러외화보유, 빈곤탈출2,900만명, 중산층편입3,000만명 / 퇴임고별방송 중 "나의꿈과희망은서민의영혼과가난이있었기에극복할수있었다"

- @mediamongu


야당을 지원해 푸틴에게 정치보복을 당하고 7년간 수감되었던 호도르코프스키가 또 다시 6년형이 구형되자 말했습니다. "푸틴은 애견에게만 사랑을 느낄 줄 아는 불쌍한 남자다. 나는 감옥에서 죽을 준비가 되어있다" 표도르보다 용감하네요.

- @dogsul


‏@Sinenmul 

"베푸는 자의 눈길은 금빛으로 반짝인다. 금의 광채가 달과 해 사이에 평화를 가져다준다....베푸는 덕이 최고의 덕이다"ㅡ니체『차라투스트라』(124면). 권력의지란 베푸는 덕이 넘치는 태도다. 반대로 권력을 가지려고 애쓰는 태도는 노예의지일 뿐이다

"신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자들 가운데는 언제나 병든 자들이 허다했다. 그런 자들은 가장 새로운 덕인 '정직성'이라는 것을 몹시도 미워한다"ㅡ니체『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49면. 맞는 말이다. 입으로만 신을 찾는 삯꾼목사들은 정직성을 미워한다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그가 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헤밍웨이


내일 세계의 종말이 올지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스피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