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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망자 우롱, 성경 모독, 사진 조작, 국고 횡령

망자 우롱

새누리당 김중태는 "문 후보가 낙선하면 부엉이 귀신 따라갈까 걱정"이라고 했다지요.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후보의 보좌관이 돌아가신 후, 첫 대선토론회에서 첫 마디로 조의를 표한 것과는 참으로 대조적입니다.  사회 정의에는 좀 멀어 보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인간이길 바랬는데 이 정도라면 심각하네요. http://bit.ly/TU5SGe


성경 모독

퓰러신학교 나오는 이태희 변호사는 다카키 마사오(박정희)가 매국노면 벨드사살(다니엘)도 매국노라는 논리를 폈군요. http://unron.com/595

성경모독죄로 구속시키고 싶네요. 다니엘이 박정희처럼 사람 개잡듯이 했단 말이야 뭐야? 이정희 후보가 헛소리 했다고 말하기 전에 본인부터 헛소리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배운 사람이 왜 저래?  교회 내에 예수가 아니라 박정희를 믿는 사람들이 많은가요? 


사진 조작

양심은 개나 줘버린 언론 그리고 새누리당이네요.  박근혜 후보 광화문 유세 사진 조작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성경에 그런 말이 있지요.  누가복음 16장 10절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 


국고 횡령

다카키 마사오, 이 살인마야! 그렇지만 그 딸의 인격은 존중받아야 하지요. 그런데.. 박근혜, 이 국가 재산 횡령범아!  현재 가치로 300억이 넘는6억을  박정희 사망 후 불법적으로 받아놓고 핑계라는 것이 소녀가장?  당신은 27세, 막내는 21세라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너무 불쌍하여 국가로부터 그런 돈을 받아도 된다는 것인가요?  등록금 없어서 자살하는 우리 대학생들 좀 그 국가 보조금 좀 받아봅시다! 



이승만과 박정희의 독립투사 살해를 막을 수 있다면 국민의 분열이 여기까지 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이 죽인 것은 국민의 양심이었으니까.  


잠자고 있던 국민의 양심에게 묻습니다.  투표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