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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연구

내가 읽은 데살로니가 전-후서

1 바울, 데살로니가 교회를 칭찬하다. 그들을 칭찬한 이유는 말씀을 받아 바울일행와 주를 본받는 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2 그 실제는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가졌다는 것이오, 이를 통해 오실 예수를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는 사실이다.(살전1:1-10)

1 오직 하나님을 위하였노라고 강변하는 바울. '하나님의 복음'과 '행함'이라는 두 단어 강조되어 보인다. 그는 사도로서의 권위가 있으면서도 굳이 유모가 되어 자녀를 돌보듯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2 돈이 만들어 내는 시끄러운 잡음을 없애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면서 복음을 전하였다. 거룩하고 흠 없게 행동하였으며 사람들에게 영광을 구하지도 아니하였다. 그렇게 하나님의 복음을 순전히 사랑하는 너희에게 심었다.(살전2:1-12)

1 참다못하여! 디모데를 보낸다. 너희를 위로하기 위해 세움 받았다고 생각한다. 장차 받을 환난에 대해서 너희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너희 믿음이 시험이 들었을까 염려된다. 

2 지금은 디모데가 갔다 와서 여기 있다. 간절히 보고 싶다. 궁핍과 환난 속이지만 너희 믿음으로 내가 위로받는다. 너희가 굳게 서야 내가 산다. 너희로 인하여 기쁘고 감사하다. 우리 서로 사랑으로 넘치게 하자.(살전3:1-13)


?1 행하고, 힘써 지켜야 할 하나님의 뜻은 '거룩'입니다. 그 거룩은 이방인 같이 여자들을 거느리며 색욕을 발산하지 않고 한 아내를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대하는 일이며, 그 거룩은 형제의 것까지 탐하지 않고, 적당히 가지는 것입니다.

2 그 거룩은 우리를 부르신 이유입니다. 이 교훈을 거부하면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그 거룩은 형제사랑, 서로사랑, 행하는 사랑입니다. 그 거룩은 열심히 자기 일을 하여 폐를 끼치지 않는 것입니다. 

3 그 거룩은 아웃사이더를 존중하며, 누구도 궁핍함이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우리는 죽을 자들이 아니라 다시 살아날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죽은 자들도 그날에 예수와 함께 살 것입니다.(살전4:1-18)

?1 예수의 다시 오심을 보는 시각 1)시한부종말론: 생업포기 발생 2)신화, 모호화: 종말의 영향 축소 3)긴박성과 무지: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 도둑 같이 혹은 해산의 고통 같이 찾아오는 '그날'을 준비하는 방법은 준비밖에 없다.

2 평상시의 삶이 더욱 중요하다. 하나님 나라 운동과 정신이 일치한다. 곧 맡은 바 충성을 다하고 주의 백성으로 마땅한 삶이 요구된다. 따라서 깨어 있어야 하고, 믿음-사랑-소망으로 무장해야 한다. 

3 오직 예수로 인한 구원을 위하여 우리를 세우셨다. 구원은 자는 자나 깨어있는 자 모두가 예수와 함께 사는 것이다. 함께 살기위해 행해야 할 것, 서로 권면하고, 덕을 세우기. 이렇게 함으로 하나님은 노하시지 않는다.(살전5:1-11)

열심히 노동하고, 돌보고, 권면하자는 존중되어야 한다. 그들의 수고로 말미암아 극진히 존경받아야 한다. 서로 평화 가운데 살라. 너희를 권면하니 게으른 자는 훈계하고, 마음이 약한 자는 격려하고 몸이 약한 자는 도와주며 모든 이들을 위해 인내가 되어라. 

악은 안으로 갚지 말고, 모두에게 항상 선을 행하기를 힘쓰라.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라. 이것이 하나님이 뜻이다. 

성령의 불같은 예언은 무시하지 말되, 모든 것을 점검하여 선한 것은 취하고, 악한 것은 모두 거부하라. 

내가 너희를 위해 기도한다. 
평화의 하나님이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길, 너희 온 영, 혼, 몸이 부끄럼 없이 예수 재림 때까지 이어지길. 성실하신 하나님이 이루실 것이다. 

너희는 우리를 위해 기도하라. 
거룩하게 서로에게 문안하라. 이 편지를 모든 형제에게 읽어줘라. 
(살전5:12-28)

감사할 이유가 여기 있다. 믿음이 더욱 자라나서, 서로 사랑이 풍성하다. 이로써 박해와 환난 중에도 인내와 믿음을 보이는 것! 공의로운 심판의 표이며, 하나님 나라의 합당한 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공의는 환난 준 자에게 환난을, 환난 받은 자에게 안식을 주는 것이다.

(이스라엘 중에) 예수의 재림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이 있다. 주의 얼굴 곧 그 임재를 떠나 영원한 멸망을 받을 것이다. 반면 믿는 자들을 통해 하나님은 영광과 감탄을 받을 것이다.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해 기도한다. 너희가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모든 선을 기뻐함으로,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어 갈 수 있기를, 이로써 당신의 은혜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영광을 받기를. (살후1:1-12)

예수의 재림과 의인의 모임에 대하여 굳게 서라.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도 미혹되지 말라. 

이교도의 왕들이 그러했듯이, 자신을 신으로 여기도록 하는 적그리스도, 불법한 자가 나타날 것이다.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 할 것이다. 
예수의 재림 때까지 그것을 막아야 하고, 막는 자가 있을 것이다. 불법한 자가 나타날 것이고, 예수도 오실 것이다. 예수는 불법을 죽이고 폐하시리라. 

마술사와 치유의 신전에서 그러하듯, 불법한 자도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들로 속일 것이다. 이 불의로 구원을 받지 못한다. 미혹의 역사를 주심은 불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심판받게 하려하심이다. 

너희의 구원받게 하심은 처음부터 택하시고,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시고, 진리로 믿음 있게 하신 것이므로 감사하라.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영광 얻게 하신 이것이다. 

그러므로 굳게 서서 가르침 받은 대로 지키라. 사랑하시고, 위로와 소망,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길 원한다.(살2:1-17)

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하라. 주의 말씀이 빨리 퍼짐으로 영광스럽게 되도록. 주님은 성실하시니 너희를 강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서 구하신다. 너희가 명한 것들을 행하고, 행할 것임을 확신한다. 너희가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있기를 주께 구한다. 

게으르고, 가르침에 불순종한 형제들에게서 떠나라. 헬라-로마 귀족들은 노동을 업신여겨서, 너희는 그날을 핑계로 이러하다. 우리를 본받으라. 무질서하지 않고, 무전취식을 하지 아니하고, 주야로 노동한다. 이로써 폐를 끼치지 않는다. 

우리도 일 하지 아니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본을 보이기 위해 노동한다. 

일하지 않는 자는 자선급식도 성찬음식도 먹지 말라. 말만하는 간섭쟁이, 철학자들에게 자기 일을 하고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라. 그러나 형제들아, 자선행위를 하다 낙심하지 말라.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귀지도 말고, 부끄럽게 여기라. 그러나 일시적으로 하고 원수보다는 형제 같이 권면하라.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살후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