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으로 가볍게 들고 다니는 화질 좋은 카메라를 선택했다.
리모뷰 K1, 그 사용후기를 시작한다.
그 전에 짐벌의 뜻을 알고 가자.
짐벌 (Gimbal)은 하나의 축을 중심으로 물체가 회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구조물이다.(출처: WORDOW)
이 제품의 경우 좌,우,하, 3축의 짐벌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좌,우,상,하, 기계식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이동 중 어느 정도의 수평각 유지가 된다.
이렇게 생겼다.
그립감은 단연 최고다!
다음은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기로 한다.
촬영은 모두 4K 화질로 진행되었다.
정중앙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의 화각 왜곡이 보이는가?
이 제품은 셀카(Selfie)용으로는 좋지 않다.
아마도 여행 시에 경로와 풍경을 담는데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화각의 왜곡에도 불구하고
흐린 날 임에도
색은 정말 눈으로 본 그것과 비슷하게 담아낸다.
어두운 곳에서도
가로등 불에 의지하면 이정도 밝기를 담아낼 수 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장면이라면 모두 담아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
걸으면서 촬영하는 재미를 막 느끼기 시작했다.
그립이 너무 편해서 촬영이 쉽다.
역시나 화각이 풍경 촬영에 잘 맞는 것 같다.
흐린 날에도 이정도 담아낼 수 있다.
실내에서의 촬영에서도
색을 담아내는 능력은 뛰어나 보인다.
장점
1. 그립감
2. 화질
3. 색감
단점
1. 화각
2. 셀카 부적합
3. 후레쉬 없음
촬영장소:
보령시 개화예술공원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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