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영화 <귀향>을 보는 침략자
주권회복
2016. 2. 28. 02:41
짐승의 변
나는 십대의 소녀들을 강간했다.
하지만 이로써
그들의 성지식은 야만인에서 문명인으로 격상되었다.
한낯 풋내기 같은 소녀들을 여자로 만들어준 것이다.
그런데 왜 자꾸 나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것인가?
내가 돈도 주지 않았나?
그나마 내 뜻을 헤아려준
속국의 어르신들께 감사할 따름이다.
* 영화 <귀향>을 보고와서